반응형 소음마스킹3 백색소음기, 왜 2만 원짜리도 있고 20만 원짜리도 있을까 만 원대부터 십만 원대 후반까지, 백색소음기 가격 폭은 생각보다 넓습니다.같은 "백색소음기"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가격 차이가 열 배 가까이 나는 걸 보면, 대체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해지실 수 있습니다. 직접 제품을 설계하고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이 가격 차이는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발생합니다.스피커 유닛의 등급, 소리를 만들어내는 방식, 그리고 실제로 얼마나 오래 고장 없이 버티는지가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는 편입니다.가격대를 가르는 첫 번째 기준, 소리를 만드는 방식디지털 샘플 재생 방식가장 저렴한 제품군은 이미 녹음된 소리 파일을 재생하는 방식을 씁니다.빗소리, 파도소리, 백색소음을 짧게 녹음해 두고 이걸 반복 재생하는 구조입니다.이 방식은 부품 원가가 낮아 저가형 제품에 많이 쓰입니.. 2026. 4. 14. 백색소음·핑크소음·갈색소음, 뭐가 다른가요 같은 "소음"인데 왜 느낌이 다를까요같은 백색소음기인데, 어떤 사람은 핑크소음을 더 편안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갈색소음을 선호합니다.백색소음이라는 표현, 이 블로그에서 참 많이 썼습니다.그런데 정작 핑크소음(핑크노이즈), 갈색소음(브라운노이즈)과 뭐가 다른지는 아직 제대로 짚은 적이 없었네요. 백색소음기를 찾아보면 핑크소음(핑크노이즈), 갈색소음(브라운노이즈)이라는 이름도 함께 등장합니다.셋 다 "소음"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왜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소음이 다를까요? 오늘은 이 세 가지 소음이 어떤 원리로 구분되는지, 그리고 이 차이가 실제로 왜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소음의 색깔은 어디서 나온 개념일까요1. 빛의 스펙트럼에서 빌려온 이름입니다백색소음, 핑크소음, 갈색소음이.. 2026. 4. 7. 상업 공간 사운드 마스킹, 예산별로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 공간을 열었는데, 소음 민원이 들어옵니다스터디카페나 콜센터, 소규모 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인테리어와 가구에는 공을 들였는데, 정작 "옆 자리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는 민원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는 흡음재나 칸막이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공간 내부의 소음을 줄이는 것과, 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운드 마스킹(Sound Masking)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됩니다.지난 글에서 콜센터 설치 경험을 다뤘는데, 이번에는 상업 공간의 유형별, 예산별로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정리해드립니다.사운드 마스킹이 상업 공간에서 필요한 이유1. 흡음 처리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흡음재나 두꺼.. 2026.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